1960년대, 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학자들은 앞다투어 망원경 개발에 열을 올렸습니다. 반면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몇 명의 과학자들은 직접 달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고, 탐사선(문샷·Moon Shot) 개발에 착수해 1969년 7월 그 꿈을 이뤘습니다. 창의적 사고라는 의미로 통하는 ‘문샷싱킹’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 말입니다. 남들과 전혀 다른 목표를 토대로 구태의연한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적 사고방식입니다. 

 

신생 현대라이프의 초고속 성장도 혁신적인 생각이 원동력이었습니다. 2012년 2월 24일 출범해서 2년이 채 안된 2013년 11월 신계약 건수는 10만 5,824건으로 늘었습니다. 2013년 1월에 비해 139% 성장한 것이죠. 신규보험가입금액은 2013년 11월 기준 1조 2,702억 원으로 같은 해 1월보다 71%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생명보험업계 평균적으로 신계약 건수가 22% 감소하고 신규가입금액이 26%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입니다.

 

지난해 1월 최진환 대표가 ‘현대라이프 ZERO’ 출범기념 기자간담회에서 “5년 이내 신규 고객수 업계 3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이 단순한 ‘장밋빛 전망’이 아니라는 점을 숫자로 입증한 셈이죠.

 

 

 

 

현대라이프의 세 가지 ‘문샷싱킹’

 

현대라이프의 이러한 성장은 3가지 ‘문샷싱킹’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첫 번째는 ‘상품의 문샷싱킹’. 고객들은 현대라이프를 만나기 전 보험을 떠올리면 머리부터 지끈지끈 아팠습니다. 복잡한 상품구조에 외계어 같은 약관을 들여다보면 과연 필요한 제대로 된 보험을 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현대라이프는 이런 보험상품에 ‘ZERO’의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현대라이프 ZERO’는 보험내용과 지급조건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설계했습니다. 꼭 필요한 시기의 핵심보장에만 집중했습니다. 최초 설정된 보험료를 변함없이 만기 시까지 적용함으로써 보험료 인상에 따라 고객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현대라이프 ZERO 상품에는 ‘Simple(심플), Focused(핵심), In-Box(규격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녹아 있습니다.


 


 

두 번째는 ‘판매의 문샷싱킹’입니다. 다른 생명보험사처럼 현대라이프도 보험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대면과 온라인, 텔레마케팅(TM), 대리점(GA) 등의 채널을 균형 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신생회사가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는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마트에서 사는 보험입니다.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이른바 ‘마트 보험’을 출시한 것이죠. 보험도 선물할 수 있다는 발상을 실행에 옮기면서 보험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대다수 생보사들이 비교적 판매가 용이한 저축성보험에 초점을 맞춰 외형을 늘리는 반면 현대라이프는 보장성보험에 더욱 집중했는데요. 보험의 본질이 돈을 불리는 재테크의 목적보다는 위험에 대한 보장이라는 기본에 충실했고 그 성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실제 2013년 11월 기준 현대라이프의 보장성보험 신규 가입금액은 1조 2,232억 원으로 총 신규보험 가입금액의 96%에 이릅니다. 이는 업계 평균인 77%보다 20%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저축성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추세를 제대로 파악해 대응한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비결은 ‘사람의 문샷싱킹’입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 2월 10일부터 경력이 1년 정도 된 젊은 설계사를 뜻하는 ‘YGP(Young Generation Planner)’ 가운데 세일즈 매니저와 정규직 전환자를 선발했는데요. 원래 현대라이프는 YGP 입사 후 2년 동안 영업경험을 쌓게 한 뒤 성과에 따라 본사근무자, 영업관리자 등으로 직무를 전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해 YGP 1년 차부터 직무 전환자를 선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200여 명의 YGP들이 6개 지점에서 활동 중이며 월평균 1,100건의 활동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 현대라이프 YGP 프리뷰 공간 


 

YGP의 빠른 성장에는 사내 YGP 아카데미와 경력관리에 대한 다양한 기회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YGP 아카데미에서는 재무설계, 은퇴설계, 세무컨설팅 등 20개 과정의 금융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육성체계를 구축했는데요. 젊은 인재 육성을 통해 ‘보험은 고리타분하다’는 고객들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현대라이프가 문샷싱킹으로 보험을 혁신할수록 감성에 호소하던 과거의 보험업계 마케팅 관행은 기억 속에 묻힐 것입니다.


이제 보험은 고객을 위해 더욱 새롭고 편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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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융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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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융공학 2014.05.13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jjs 님 본 댓글은 해당 포스터 주제와 무관한 필진의 프라이버시를 침할 의도가 담긴 댓글로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