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12월. 감미로운 목소리의 유명 가수 콘서트에서부터 뮤지컬, 시즌 특별 공연, 다양한 장르의 영화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더 의미 있게 보내려는 이들에게 12월의 공연 관람은 필수 코스입니다. 50% M포인트 사용으로 알뜰하게 누리는 풍성한 문화 혜택, 뮤지컬 ‘원스’를 비롯해 CGV에서 관람하는 화제의 영화 개봉작들까지 놓치면 안되겠죠?





음악으로 기억되는 사랑의 순간, 뮤지컬 ‘원스’


뮤지컬 ‘원스’는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한 영화인데요. 국내 개봉 당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에 감동과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남긴 바 있죠. 저예산 영화임에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원스는 대표적인 아트버스터(Artbuster) 영화로 국내에서 OST 음반만 무려 6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이처럼 음악적 감동에 뿌리를 둔 영화였기에 뮤지컬 형식으로의 시도는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죠. 뮤지컬 ‘원스’는 2012년 3월 브로드웨이로 진출했고,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그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주요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으며, 더불어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등 수많은 상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원스의 감동적인 음악 선율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뮤지컬 작품을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진행되는 뮤지컬 ‘원스’의 한국 공연은 오리지날 공연과 똑같은 형태로 제작된 레플리카 프로덕션(replica production)으로, 한국 공연을 위해 장장 5개월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함께합니다.



출처: 인터파크



이들은 무대 위에서 연기와 노래, 춤에 더하여 연주와 장면 전환까지 모두 담당하는데요. 뮤지컬이라면 마땅히 있어야 할 오케스트라 없이 모든 역할을 소화해 내는 실력파 배우들의 활약을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원스’를 미리 접한 한 관객은 그 흔한 특수효과, 무대회전 한 번 없지만, 절제와 비움의 미학이 감성으로 오롯이 채워져 보는 이의 감동을 자아내고, 진한 음악의 여운이 더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다고 평했습니다.

 


출처: YouTube




일시: 2014/12/03 ~ 2015/03/29

장소: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출연진: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강윤석, 임진웅, 이정수

러닝타임: 140분


출처: 신시컴퍼니



추운 겨울, 극장가는 핫하다!


따뜻한 극장 안에서 스크린 속 스토리에 몰입하는 것, 연말의 놓칠 수 없는 재미입니다. 특히 올 12월의 개봉작이 흥미진진한데요. 블록버스터급 판타지부터 다큐멘터리, 범죄 영화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결코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로맨스와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로 찾아온 12월의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최근 극장가에서 '독립영화의 역습'이라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는 강원도 횡성 산골 마을에 사는 98세의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의 강계열 할머니가 76년 동안 키워온 아름다운 사랑과 피할 수 없는 이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노부부를 다룬 TV프로그램 '인간극장' 5부작을 본 진모영 감독은 ‘지겹지 않은 사랑’을 발견했고 그것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고 말했죠. 속칭 ‘썸’이라는 다소 가벼운 연애 형태의 사랑이 만연한 오늘날,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참 의미를 일깨워주는 영화로, 의외로 20대가 관객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12월 셋째주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135만 명에 이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또한 많은 영화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J.R.R 톨킨의 문학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로, 난쟁이족, 인간 군대, 엘프 군대, 오크 군대 그리고 마지막 열쇠를 쥔 군대까지 총출동해 중간계의 운명을 가를 최후의 전투를 담았죠. 현재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해 전체 6부작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선 개봉한 37개국에서 이미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호빗' 시리즈로 이어지는 역사적인 대장정의 마지막 편이 될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죽음과 승리를 가르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펼친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144분 중 무려 45분에 달하는 전투 장면이 화제인 이 영화. 장대한 대전투의 액션을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연인들을 위한 로맨스·멜로 영화도 빠질 수 없죠. 루게릭 병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버팀목이던 제인 와일드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개봉 1주일 만에 주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스티븐 호킹의 삶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어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지만,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게만 그려진 러브 스토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완전한 사랑은 아름답지만, 영원한 사랑에 대한 강박이 우리들의 사랑을 오히려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외에도 국제시장, 상의원, 기술자들과 같은 12월의 한국영화 빅 3도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주연으로 50년 전,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가족의 장남이 가족들을 위해 독일에 광부로, 베트남 전쟁의 전사로 뛰어들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옛 시절의 역사와 추억,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로 22일 현재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었던 상의원을 배경으로 한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과 최고의 보안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40분 안에 훔쳐야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기술자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을 앞둔 기대작입니다. 



뮤지컬 ‘원스’와 CGV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현대카드 M포인트를 활용하여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스’는 상영 전 기간 동안 인터파크에서 티켓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 활용이 가능하며, CGV 영화 티켓은 금~토요일 장당 5,000 M포인트, 일~목요일 장당 2,000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외식, 쇼핑 등 12월에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M포인트 혜택을 아래 배너를 통해 꼭 확인하세요.





12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게 되는 달입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공연인데요. 그래서인지 ‘공연의 달’로 불리기도 하는 12월이면 영화, 연극, 뮤지컬은 물론 각종 쇼와 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2014년의 연말 경제적인 공연 관람으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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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금융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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