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3건)




기업이나 개인이나 자금을 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차입을 하는 것이다. 갖고 있는 자동차나 부동산, 기계 등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기도 한다.



자산을 증권화 하다, ABS


금융사들도 가진 돈이 많아야 대출을 늘려 수익을 늘릴 수 있을 텐데, 예금만을 재원으로 하기엔 태부족이다. 그래서 영민한 금융사들은 대출을 해줄 때 받은 자산, 혹은 대출채권을 자산으로 또 한 번 돈을 마련하는 방법을 고안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금융사들이 자산을 담보로 증권을 만들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자산유동화(Asset Securitization)라고 하고, 이때 발행하는 증권이 자산담보부채권(Asset Backed Securities), 즉 ABS다.


세계 경제를 벌벌 떨게 했던 시발점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도 월 가의 엘리트들이 이런 식의 과정을 거쳐 재원을 마련해 돈을 쉽게 빌려준 상품이었다. 사람들에게 내준 주택담보대출(Mortgage)을 또다시 자산으로 보고 이를 묶어서 증권을 만들고 이걸 팔아 돈을 마련하는 ‘유동화’ 과정을 거친 파생상품이었다. 그러나 떼일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까지 집을 사라고 돈을 빌려준 이 상품의 복합 구조 기반이 부실해지기 시작하니 와그르르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ABS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회사들이 발행해서 일단 돈을 얻어간 채권들을 기초 자산으로 삼아 발행하는 유동화 증권은 CBO(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일반적으로 금융사들이 해준 대출을 담보로 발행하는 유동화 증권을 CLO(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라 한다.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도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해줄 때 설정한 주택에 대한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채권을 가지고 발행한 증권을 이렇게 부른다.



안정적이며 유동적인 자산, ABS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채를 사는 것보다 우수한 ABS를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회사채의 경우 얼마 전 D사 사태에서도 봤듯 회사가 부도가 나면 투자자들은 원리금을 떼일 수 있다. 하지만 ABS는 이것을 발행한 금융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채권의 담보가 되는 금융자산은 남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금융사가 ABS를 발행할 때 기초가 되는 자산을 유동화중개회사(SPC)라는 것을 세워 매각하고 SPC가 이를 담보로 ABS를 발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렇다고 물론 모든 ABS가 손해를 보지 않는 상품은 아니다. 기초가 되는 금융자산이 부실할 경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ABS는 원리금을 받을 순서를 정해준다. 우선 돌려받을 수 있는 선순위, 그렇지 않은 후순위 채권으로 나누어 발행되는 것이다. 결국 ABS를 발행하는 기초자산의 우량 여부가 투자 가치, 혹은 위험 회피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바꿔 말해 기초 자산이 우량하면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지 못하더라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 지난 2월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은 항공화물운임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을 담보로 ABS를 5,000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 이걸로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를 상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국가, 지자체 등이 매수한 토지의 대금채권 등을 기반으로 2,000억 원 규모의 ABS를 발행해 부채를 줄였다.



현대캐피탈, 해외 모범사례를 쌓아가다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량한 편인 자동차 할부채권을 토대로 현대캐피탈 역시 자금 조달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수신(예금)이 없는 여신전문금융사로서 현대캐피탈은 차입 외에도 활발하게 ABS를 활용하고 있다. 금융감독 당국이 외화차입 규제를 두고 있어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해외에서 총 14회, 5조 2,000억 원 규모의 ABS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자동차 대출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이러한 발행 이력이 세계적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에 이어 11월 20일~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것. IOSCO와 G20측은 조달비용 절감 및 차입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발행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상품의 안전성 확보, 신흥국 해외자본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 제시 등을 선정의 이유로 들었다. 


특히 IOSCO는 증권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현대캐피탈의 우수한 발행 이력이 소개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현대캐피탈은 2005년 국내 여전사 최초로 사무라이본드와 유로본드를 발행했으며, 시장이 황폐해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해외채권 공보 발행에 성공한 ‘모범’ 사례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결과적으론 그것이 투자자는 물론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의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한 셈이다.





Writer. 김윤경

<이투데이> 기획취재팀장, YTN 라디오 ‘김윤경의 생생경제’ 진행자

출처: 현대카드 사내매거진 <A> 2014 Vol. 3




ABS 발행하신다고요? 국제신용등급부터 높이세요!

현대사회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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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있어 신용등급은 자산이나 다름없다.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신용등급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신용 사회’다. 이제는 신용(信用)이란 단어가 대출거래(credit)란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거래가 이뤄지기 위해선 더 기본적인 의미, 즉 ‘사람이나 사물이 틀림없다고 믿어 의심하지 아니함. 또는 그런 믿음성의 정도’란 의미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반 기업과 금융사, 국가의 채권 발행이 늘어나고 금융상품의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신용은 훨씬 중요해졌다. 쉽게 말해 돈을 빌려줄 때(채권을 살 때) 상대방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지를 측정하는 신용평가의 필요성이 부각된 것이다. 기업이든 국가든 신용등급이 높다면 믿을 수 있다는 얘기니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신용등급이 낮으면 이자를 더 안겨주고라도 투자를 유치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평가를 하는 곳이 바로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다. 


우리에게 신평사는 한 때 ‘저승사자’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갖고 있는 외환이 바닥나 금융시장은 동요하는데 어찌 손 써볼 수도 없던 1997년 가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가 연속해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순식간에 ‘투자 부적격’ 수준까지 갔다. 채권을 발행한다 해도 아무도 투자하려 하지 않는 등급까지 내려간 것. 외국인 자금은 더 속도를 붙여 빠져나갔고 금융시장은 황폐화됐다. 결국 국제통화기금(IMF)에 손을 벌리고 만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고금리 정책 등 IMF의 요구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경제가 회복되어 가자 1999년 들어서야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투자적격’ 수준으로 올라갔다. 


이런 가혹한 경험 때문에 신평사란 존재는 권력기관처럼, 혹은 공적인 기관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S&P, 무디스, 피치 등 신평사는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사기업이다. “이 회사의 채권에 투자해도 좋은지”를 평가해주고 그에 따른 이익을 챙기는 곳이란 얘기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온 주범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위기의 도화선이 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신평사들이 부실해진 모기지(부동산 대출) 채권이나 여기서 파생된 금융상품에 너무 관대하게 등급을 매겼고, 위험 신호를 제 때 감지해 경고하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신용등급만 믿고 투자했던 이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긴 것도 그랬지만 특히 월스트리트(증권사 등 금융사)와 손잡고 부실위험을 숨긴 것 아니냔 의혹도 받았다. 



* 출처: gary yim / Shutterstock.com



그렇지만 이들이 많게는 150여년 구축해 사용해 온 신용평가 시스템은 그 오랜 시간 금융거래의 기준이 돼 왔고 그 만큼 ‘신용’을 쌓아 왔다. 그래서 여전히 투자와 자금조달, 대출 등 금융시장의 주요 거래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절대 강자의 자리에 머물 것만 같던 미국의 신용등급까지도 손을 댔다. 지난 2011년 8월 S&P는 트리플A(AAA)였던 미국의 신용등급을 더블A플러스(AA+)로 한 단계 낮췄다. 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등급도 낮아질 수 있다는 사실에 전 세계 금융시장은 큰 혼란에 빠졌다. 최근엔 브라질, 터키 등 정정 불안과 이로 인한 외국 자본의 이탈, 경제 기초체력의 약화를 겪고 있는 신흥국 등급이 줄줄이 낮아지고 있다. 한 때 강자였으나 한국과 중국 등에 밀리고 있는 소니를 비롯한 일본 전자업체들의 신용등급이 3대 신평사로부터 줄줄이 ‘투자 부적격’ 수준으로 낮춰진 것도 상징적인 일이었다. 


특히나 금융사에 있어 신용등급은 자산이나 다름없다.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신용등급이기 때문이다. 금융사가 자금을 마련할 때 신용등급이 낮아 비싼 이자를 주고 빌리면 당연히 고객에 대한 대출이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은 S&P 기준으로 ‘BBB+’. 지난 2월 상향조정됐다. S&P는 또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는데 이는 상황이 더 개선되면 등급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 현대캐피탈에 대한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고, 고객의 입장에선 대출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현대캐피탈 영국 법인이 3억 파운드(531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한 것은 자금조달 시장을 해외로까지 넓힐 수 있는 능력을 확인시켜줬다. 지난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은 약 1조원에 달하며, 영국 외에도 중국, 브라질 등에 진출해 있는 만큼 자금 조달의 글로벌화, 궁극적으로 글로벌 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Writer. 김윤경

  <뉴스핌> 국제전문기자, YTN FM <김윤경의 생생경제>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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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업은 수신기능(금융기관이 신용을 바탕으로 거래자의 여유금을 예금형태로 흡수하는 업무)없이 신용카드, 할부금융 등 여신업무(금융기관이 개인 및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주는 등의 신용을 제공하는 업무)만 담당하는 금융회사를 말한다. 수신기능은 배제되고 여신기능만 가지고 있는 여신전문금융업은 사업의 구조적 특성상 경기 변동 등의 영향으로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유동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렇기 때문에 여신전문금융업에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은 핵심 경쟁력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0년 간 여신전문금융업에 속하는 카드 및 캐피탈업계는 두 개의 험난한 파도를 견뎌내야만 했는데, 2003년 카드대란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수 많은 업체들이 문을 닫아야 했고, 모두들 고통의 시간을 겪어야 했지만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시련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사무라이 본드, 유로 본드, 양키 본드의 성공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도전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04년 8월 현대캐피탈은 GE로 부터 지분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사업조직을 자동차 사업과 개인신용대출로 재조직하였고, 리스크관리, 과학적 펀딩전략,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분석 등 GE소비자금융사업의 선진 금융기법을 공유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GE의 선진금융기법과 현대캐피탈의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나가면서 마련한 새로운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금 조달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2003년 현대캐피탈의 국내외 차입 비율을 살펴보면 국내 94.8% 해외 5.2%로 국내 시장에 대한 의존율이 매우 높았다. 국내 자금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더 이상 국내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고, 국내 시장이 특정 이슈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도 새로운 자금 조달 시장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첫 해외 차입은 일본시장으로 결정되었다. 자동차 산업이 발달된 나라였기 때문에 자동차관련 금융사에 우호적인 편이었고, 채권의 시장규모가 국내보다 훨씬 크면서도 발행 절차나 규제 환경이 유사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카드대란 직후라는 시기적 상황이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나 오히려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2005년 3월 국내 민간 금융사 최초로 440억 엔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Samurai bond : 일본의 채권시장에서 외국의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발행에 성공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2005년 11월 기존 지분 38%를 43%까지 확대하면서 GE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였고, 2009년에는 크레디트 라인(Credit Line : 마이너스 통장처럼 약정 금액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차입금)을 4억 달러 증액하여 총 10억 달러로 확대하였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2005년 11월 제 2금융권 최초로 미화 4억 달러, 현대카드는 2007년 4월 아사아권 카드사 최초로 해외시장에서 담보 없이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유로 본드(Euro bond : 유럽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 표시 채권) 발행을 이루어냈다. 특히 현대카드의 무담보 해외 차입 성공은 기존 ABS(Asset Backed Securities : 금융기관 및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여 제3자에게 매각하는 증권)위주의 해외자금 조달 방식을 극복한 사례로 카드업계에 대한 국내외 불신을 해소해주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최대 채권시장인 미국에서는 2009년 11월 5억 달러, 2011년 1월 7억 달러 규모의 양키 본드(Yankee bond : 외국 정부 및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판매되는 달러화 표시 채권)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였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에는 말레이시아와 스위스 등 틈새시장에 진출하여 또 다시 해외 차입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글로벌 자금 조달 ‘성공 전략’




국가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위기의 순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 이러한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처음부터 무리한 해외 차입 목표를 만들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무모한 시도를 하기 보다는, 한국과 유사한 환경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이 가능한 일본을 첫 차입 국가로 선정하고 이후 유럽, 미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등 단계적으로 차입 국가를 확장해 나가는 등 정확한 목표설정과 단계별 전략화를 수립한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GINI(Global Investor Network Information)라는 투자자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전세계 800여 개 투자기관들과 진행한 미팅 횟수, 채권 투자 현황 등의 정보는 물론, 미팅 때 나왔던 질문이나 투자자의 성향 등을 데이터화 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시킨 점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이렇게 필요한 기업 및 기관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드는 능력은 이미 GE와의 파트너쉽에서 검증 받은 바 있다. 2004년 GE로부터 선진금융과학을 전달받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2006년에는 반대로 GE에게 자사만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파트너 관계 관리의 이상적인 모법 답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이 ‘민간기업 최초의 사무라이 본드 발행’, ‘제2금융권 최초의 유로 본드 발행’, ‘아시아권 최초의 무담보 해외 차입 성공’ 이라는 화려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고객의 신뢰를 쌓고,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융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역량. 바로 신용업무를 비롯해 리스크관리, 심사업무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기업철학과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조직원을 독려하고 이끌어내는 기업문화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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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샤넬 2012.04.25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카드의 역사를 보니 현대카드가 새롭게 보이는군요ㅎㅎ

  2. 하하 2012.04.27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봤던 글로벌 본드 글이랑 같이 보니 뭔가 재밌네효~